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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출마 후보 김광림,

오늘은 올 6.13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경상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현역 국회의원들, 입법 활동 성적표을 들여다 볼까요? 우선 행정부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이 19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5건을 반영하는 성과를 냈다고합니다. 김 의원도 13건의 법안을 발의해 5건을 반영시켰네요. 박 의원은 20대 국회 등원 이후 모두 43건의 법안을 발의, 김 의원도 지난해 당의 정책위 의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노련미를 뽐냈어요. 반면 이철우 의원(김천)은 상대적으로 초라한 성적입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5건의 법안을 발의했지만 아직까지 국회를 통과한 법안이 없어요. 경북도지사 후보 자리를 두고 당내 경쟁을 벌이는 현역 의원 3인방 가운데 가장 부진한 결과입니다 차기 경북도지사..

카테고리 없음 2018.02.15

"차기 경북도지사"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출마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차기 경북도지사 자리를 두고 그 열기가 뜨거운데요, 자유한국당 김광림, 박명재, 이철우 의원 세 후보간 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차기 경북지사 적합도조사 알아볼까요? [이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경북지역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북지사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후보군들을 한국당 인사로 한정한 조사에서 이철우(14.6%), 김광림(13.7%), 박명재(11.6%) 순으로 나타났네요. 세부적으로는 김영석 영천시장(8.4%), 남유진 구미시장(7.3%),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5.3%) 순이었고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20.1%), 잘 모름/기타(12.6%), 기타후보(5.2%)였습니다. 이철우 의원은 30..

카테고리 없음 20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