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차기 경북도지사 자리를 두고 그 열기가 뜨거운데요,
자유한국당 김광림, 박명재, 이철우 의원 세 후보간 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차기 경북지사 적합도조사 알아볼까요?
[이투데이]가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경북지역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북지사 적합도 조사에 따르면 후보군들을 한국당 인사로 한정한 조사에서
이철우(14.6%), 김광림(13.7%), 박명재(11.6%) 순으로 나타났네요.
세부적으로는 김영석 영천시장(8.4%), 남유진 구미시장(7.3%),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5.3%) 순이었고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20.1%), 잘 모름/기타(12.6%), 기타후보(5.2%)였습니다.
이철우 의원은 30대(21.5%)와 50대(21.3%) 연령층에서 강세를 보였고, 김광림 의원은 60세 이상(19.8%)
연령층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네요. 지지정당별로 한국당 지지층들은 이철우(22.2%), 김광림(19.0%), 박명재
(14.9%) 순으로 나타나 이 의원과 김 의원의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