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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의 아침묵상> 김문수가 대안이다(1)

동진대성 2025. 5. 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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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일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이재명은 이미 수년간 준비하여 왔기에 앞장서서 나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우여곡절을 거쳐 김문수가 후보가 되어 뒤늦게나마 모두 마음을 모아 선거운동에 전력투구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한 여론조사 발표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 지지가 41%, 김문수 후보 지지가 38%란 발표가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3% 차이로 이재명 후보를 뒤쫓고 있는 점에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의 가능성이 있음을 희망케 됩니다. 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선거에는 김문수가 대통령으로 뽑혀야 나라의 미래가 열린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김문수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확신을 품고 있습니다. 김문수가 대안인 이유로 다섯 가지 사항을 손꼽습니다.

첫째는 안보입니다.

경제는 일시적으로 무너져도 국민들이 마음을 모으면 다시 살려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지기에 다시 일으킬 수 없게 됩니다. 그러기에 이번 선거는 여느 때와 같은 보통 선거가 아니라 겨레의 생존이 걸린 "체제 전쟁" 이러 표현하기까지 합니다. 그러기에 대한민국의 기본이 되는 가치관인 정치적으로 자유민주주의, 경제적으로 열린 시장 자본주의, 사회적으로 복지사회, 인간적으로 인권 존중 그리고 법치국가를 이루어 나가려면 한미일 동맹관계를 기반으로 자유세계와 연대를 공고히 하여 안보를 튼튼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김문수가 대안입니다.



둘째는 경제입니다.

김문수는 국민의힘의 후보자로 결정된 직후 소신을 발표하면서 "기업 하기 좋은 국가를 만들겠습니다"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그가 경기도지사로 8년을 시무하는 중에 경제적인 면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묵묵히 일만 했습니다. 그는 경기도 평택에 삼성 반도체를 세우게 하였고 이천에 하이닉스가 들어서게 이끌었습니다. 판교에 첨단 기술 단지가 들어서게 하였고 GTX 열차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기도의 교통 혁명을 이끌었습니다. 경제에 대한 그의 그런 역량을 대통령으로 발휘케 되면 선진한국으로 가는 큰 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