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여론조사] 윤석열 46% vs 이재명 41%

 

이재명 41% vs 尹윤석열 46.1%…

 

 

<더팩트>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한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오른쪽)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46.1%의 지지율을 기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사진취재단, 이선화 기자

 

 

당선 가능성 여론은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가 지지도보다 더 초접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더팩트>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대선에서 투표할 후보'를 조사한 결과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

 

윤석열 후보가 46.1%를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41.0%의 지지를 받았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 안인 5.1%포인트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7.9%,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1.1%였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0.4%)는 응답자와 잘 모르겠다(0.9%)고 답한 부동 비율은 1.3%로 조사됐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윤석열, 이재명, 안철수, 심상정

 

 

 

지역별로 살펴보면 윤석열 후보는 △대구·경북(59.8%) △부산·울산·경남(50.7%) △대전·충청·세종(49.7%)에서 높게 나타났다.

 

최대 험지로 꼽히는 호남(광주·전남·전북)에서도 이재명 후보(60.9%)에 이어 30.6%를 기록했다. 최대 격전지인 서울에서는 윤석열 후보(43.1%)가 이 후보(39.8%)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경기에서도 윤석열 후보 44.9%, 이재명 후보 43.1%였다.

 

 

 

 

 

대선 당선 가능성 예상여론

 

 

 

윤석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예측하는 여론은 50%대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본인의 지지와 별개로 이번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될 가능성은 누가 가장 높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8.7%가 윤석열 후보를 골랐다.

 

이번 조사는 <더팩트>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2022년 2월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임의전화걸기(RDD) 유·무선(5%, 95% 비율)으로 피조사자를 선정해 자동응답 조사방식으로 시행했으며, 응답률은 11.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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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여론조사] 지지도 李 41% vs 尹 46.1%…오차범위 안 접전

 

 

 

 

대선후보 윤석열, 이재명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O-ZbWyTn3m8&feature=emb_logo 

 

 

 

 

 

 

윤석열 대선후보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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