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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9 재보궐선거 공약 발표회인 ‘새줌마 우리 동네를 부탁해’에 참석

동진대성 2015. 3. 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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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3. 31 (화) 14:00,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4. 29 재보궐선거 공약 발표회인 ‘새줌마 우리 동네를 부탁해’에 참석해 새누리당 4명의 후보가 모두 지역적합형 살림꾼이라며 유권자들이 현명하게 선택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오늘로 4. 29 재보궐선거가 2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관악 2번, 인천 1번, 광주 1번, 성남 2번을 방문했다. 당은 남은 한 달 동안 우리 후보들이 얼마나 ‘지역적합형 살림꾼’인가를 알리고 지원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최근 한 방송사에서 성황리에 방영한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봤다. 차줌마가 어떤 요리라도 척척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경제와 국민을 살뜰히 챙기는 살림꾼인 새누리당의 모습과 무척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우리 집에 무엇이 필요한가를 제일 잘 알고, 우리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사람은 바로 엄마이다. 엄마들이 집안에 필요한 것을 줄줄이 꿰고 있듯이, 우리 후보들은 지금 각 지역에 필요한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다. ‘지역 일을 집안일처럼’ 생각하는 그 마음과 아줌마와 같은 단단한 ‘내공’, 과감한 ‘실천력’을 겸비한 우리 후보들에게 지역 살림을 맡겨보시면 분명 다를 것이라고 자부한다. 지역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지역살림을 살뜰하게 잘 챙기고 이끌어 나갈 것이다.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정부가 경기부양에 사활을 걸었고, 당 역시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에 온 힘을 집중해 왔다. 어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활력을 되살리고자 ‘중소기업 성공버스 전국투어’를 시작하는 등 누구보다도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 4명의 후보 또한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시면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허울만 번듯한 경제와 말 뿐인 공약은 지양하고 있다. 경제는 새누리, 경제 살릴 책임정당은 새누리당 이라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 네 명의 후보가 핵심공약을 직접 제안할 것이다. 제가 지역을 방문할 때 마다 약속했는데, 우리 후보들이 하겠다고 한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 진짜 일꾼이 누구인지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를 바란다.

 

ㅇ 이날 행사에는 유승민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군현 사무총장, 박대출 대변인,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나경원·정미경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201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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