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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의 반쪽, 설난영 여사에 대해 알아봐요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정책이나 이력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함께해온 ‘배우자’의 존재도 무시할 수 없죠. 오늘은 김문수 후보의 아내이자,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곁을 지켜온 설난영 여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해요.늘 곁에서, 늘 한결같이설난영 여사는 정치인의 아내로서, 때로는 지사 부인으로서 조명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도 스스로를 앞세우기보다는 항상 김 후보의 ‘버팀목’으로서 조용한 뒷모습을 지켜왔습니다.김문수 후보가 “내가 누구보다 복이 많은 이유는 난영이를 아내로 만난 것”이라며 방송에서 언급했던 적이 있는데요, 그 말이 전혀 과장이 아니라는 걸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다 압니다.두 분은 어려운 시절을 함께 겪어왔고, 운동권 시절의 치열함부터 정치라는 험난한 길을 걸어오는 동..

카테고리 없음 2025.05.19

어제 TV 토론, 이재명 후보의 발언에 대한 우려

안녕하세요.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어제(5월 18일) 진행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1차 TV 토론회를 시청하며 느낀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어제 토론을 지켜보며 대통령 자질에 대한 생각이 더 많았습니다.기본인성과 태도에대한 권영국?후보..이 분은 그냥 격이 떨어짐 그 자체였습니다.이재명 후보는 역시나 이재명 다웠습니다.. 도대체 핵심이 없는 말장난...짜증이 났습니다.1. 경제 정책에 대한 구체성 부족이재명 후보는 경제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보다는 추상적인 비전만을 제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AI) 분야에 100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그 자금의 조달 방법이나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은 부족했습니다. 이준석 후보가 이에 대해 질문했을 ..

카테고리 없음 2025.05.19

<김진홍의 아침묵상> 김문수가 대안이다(1)

6월 3일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이재명은 이미 수년간 준비하여 왔기에 앞장서서 나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우여곡절을 거쳐 김문수가 후보가 되어 뒤늦게나마 모두 마음을 모아 선거운동에 전력투구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한 여론조사 발표에 의하면 이재명 후보 지지가 41%, 김문수 후보 지지가 38%란 발표가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3% 차이로 이재명 후보를 뒤쫓고 있는 점에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의 가능성이 있음을 희망케 됩니다. 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번 선거에는 김문수가 대통령으로 뽑혀야 나라의 미래가 열린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김문수가 유일한 대안이라는 확신을 품고 있습니다. 김문수가 대안인 이유로 다섯 가..

카테고리 없음 2025.05.18

[김문수 대통령후보 입장문]이재명 후보의 4년 연임제 개헌안에 대한 입장

대통령 후보 입장문‘권력 내려놓기’ 개헌협약을 제안합니다 오늘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안을 제기한데 대해 일단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 이에 그간 가다듬어 온 저 김문수 후보의 개헌 구상을 밝혀 드립니다. 첫째, 임기 단축 개헌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5년 단임 대통령제를 채택하고 있어서 4년 주기의 총선 지방선거와 엇갈려 왔습니다. 이에 2028년 4월 총선주기와 대통령 선거를 일치시키기 위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는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시켜 과감한 정치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이번에 당선되는 대통령의 임기를 5년에서 스스로 3년으로 단축하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저 김문수는 대한민국의 정치발전을 위해 임기단축 개헌을 제안하며 반드시 관철시키기를 약속합니..

카테고리 없음 2025.05.18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 현실을 모르는 정치인의 민낯

최근 이재명 후보의 발언이 많은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의 분노를 사고 있어요. 전북 군산 유세에서 "커피 한 잔 원가는 120원이고, 판매가는 8천원에서 1만원"이라고 말했는데요, 이 발언이 현실을 무시한 채 자영업자들을 마치 폭리를 취하는 사람들로 몰아가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저도 부글부글 너무나 화가 나더라구요..정말 생각없이 말을 ㅜㅜ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외면한 발언요즘 커피 업계는 원두 가격 상승, 임대료, 인건비, 각종 세금과 수수료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실제로 원두 가격은 800원을 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비용을 감안하면 커피 한 잔의 원가가 120원이라는 주장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죠. 이재명 후보의 발언은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외면한 채, 그들을 화나게 만드는 발언이었습니..

카테고리 없음 2025.05.18

내가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진심토크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는지,그리고 그분의 어떤 점이 마음에 와닿았는지 솔직하게 나눠보려고 해요.1. 도덕성과 청렴함김문수 후보는 정치인으로서의 도덕성과 청렴함을 꾸준히 보여주셨습니다. 비리나 부패와는 거리가 먼 깨끗한 이미지는 많은 유권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도 김 후보 지지자 중 20%가 '도덕성/청렴/비리 없음'을 지지 이유로 꼽았다고 하네요.2. 진실함과 일관된 철학김 후보는 정치 활동을 하면서 일관된 철학과 원칙을 지켜오셨습니다. 거짓 없는 진실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신뢰를 주는 요소라고 봅니다. 같은 조사에서 17%의 지지자들이 '진실함/거짓 없음'을 지지 이유로 들었다고 해요.3. 상대 후보에 대한 ..

카테고리 없음 2025.05.18

우리는 언제나 "원팀", 하나되어 싸우면 이긴다 - 이주환 국회의원 김희정 후보 지지연설

부산 연제구를 대표하는 이주환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탈락한 뒤, 전당대회 하루 전인 4월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상대 후보였던 김희정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내에서의 단합이 중요하다며 김희정 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는 현재 및 전임 시, 구 의원들과의 힘을 모아 연제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 그는 낙동강벨트 뿐만 아니라 연제를 중심으로 한 온천천벨트가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주환 의원은 진보당의 후속 조직인 진보당의 연제구에서의 강세를 우려하며 이를 지적했다. 그는 해당 정당의 논란이 되는 과거를 언급하며 노정현 후보가 불법 집회를 조직하고 고려연방제를 옹호하는 등의 활동으로 징역을 선고받..

카테고리 없음 2024.04.05

이부형을 주목하라, 포항북 국회의원 출마예정.

12월 7일,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포항 북구 흥해읍을 찾아 정치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흥해체육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전 행정관은 포항의 미래 비전 및 지역 발전 계획을 기자들에게 밝히며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약속했다. 출마 의사를 밝힌 자리에서 이 전 행정관은 포항의 잠재력 개발과 지역민의 목소리 반영을 중요한 공약으로 내세웠다. 더욱이 흥해시장을 방문한 그는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그들의 생활상과 고충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흥해시장 상인들과의 만남은 이 전 행정관의 정치 철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약속이 잘 드러난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상인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이 전 행정관의 정치 출마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3.12.08

포항북구 출마 예정자 이부형이 알려주는 포항 맛집 "할매 떡볶이"

경북 포항시가 최근 맛집의 도시로 급부상하며, 전국의 미식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항의 숨은 맛집들이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추천 리스트에 올라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포항의 국내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들이 인기를 끌며,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식들이 맛집 리스트를 장식하고 있다. 굽이치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 신선한 해물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들이 눈에 띄는데, 특히 대게, 굴, 문어 등을 이용한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전통을 지닌 한식집부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퓨전 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포항은 미식가들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포항시는 이러한 맛..

카테고리 없음 2023.12.04

서울 종로5가의 '보화당 한의원' 에서 제산(濟山) 손흥도(70) 원장을 만났다.

名醫 한의사 서울 종로5가의 '보화당 한의원' 에서 제산(濟山) 손흥도(70) 원장만났다. 40년째 몸을 치료하고 있는 한의사다. 원광대 한의과 대학장도 역임했다. 손원장이 독일 의사들에게 강연을 한 적이 있었다. 강연이 끝났을 때 갑작스런 제안이 들어왔다. 독일인 의사가 “제 환자를 좀 봐달라. 3년째 치료 중이지만 아무런 차도가 없다”며 한 독일인 여성을 데리고 왔다. 손목 골절로 3년째 왼손이 마비된 주부였다. 독일 의사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손원장은 마비된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 손목에만 침을 다섯 개 꽂았다. 침에다 자극을 주며 5분이 지났다. 환자의 손가락이 ‘꿈틀’ 했다. 잠시 후에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자유롭게 움직였다. 여성은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엉엉 울었다. 이후 레겐스부르크 의대..

카테고리 없음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