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5. 6. 8 (월) 13:30,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한반도포럼 공동 학술회의’에 참석해 우리 국민 다수가 상호성과 투명성이 전제되는 한 어떤 수준의 남북협력과 대북지원에도 동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학술회의에서 대북정책의 최소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정성일 상근부대변인은 전했다. 국회 남북특위 한반도포럼, 중앙일보에서 지속 가능한 대북정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회와 한반도포럼이 공동 학술회의를 개최해 기쁘게 생각한다.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 환영하고 존경하는 정대철 선배 반갑다. 한반도포럼은 2011년 3월 출범한 이래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며 남북문제에 관한 대표적 싱크탱크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